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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포르쉐 "타이칸" 탄다
프라임경제 | 2024-04-17 14:24:50

[프라임경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결(28·두산건설)이 포르쉐 공식 딜러 도이치아우토(대표 배현석)의 엠버서더로 위촉됐다.

1년간 도이치아우터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박결은 직접 선택한 포르쉐 타이칸 4S 차량으로 2024 시즌 전국을 누비며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앞으로 도이치아우토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도이치아우토 고객 및 팬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도이치아우토 타이칸 엠버서더'로 선정된 박결은 '필드 위의 인형'이라고도 불리는 KLPGA 투어 최고 인기 선수다. ⓒ 스포티즌

박결이 타는 '포르쉐 타이칸 4S'는 포르쉐가 지난 2020년 선보인 첫 번째 순수 전기자동차로 전통적인 포르쉐의 성능과 스타일 DNA를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차량이다.

배현석 도이치아우토 대표는 "KLPGA투어 최고의 인기 선수 중 한 명인 박결 프로를 도이치아우토 타이칸 엠버서더로 위촉해 매우 기쁘다"며 "평소 골프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대중에 사랑을 받는 박결 프로와 함께 포르쉐 타이칸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강력한 성능을 널리 알리고, 도이치아우토 고객들과 잊지 못할 이벤트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결은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 그리고 도이치아우토와 함께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도이치아우토와 함께 만들어갈 흥미로운 활동들이 매우 기대된다"며 "후원사 및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타이칸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선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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