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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움랩스,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사업 선정
프라임경제 | 2024-04-18 15:42:36
프라임경제 | 2024-04-18 15:42:36
[프라임경제] 세무법인의 혜움의 IT 세무연구소 혜움랩스(대표 옥형석)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사업(DIPS 1000+)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최대 11억원의 사업화 자금 △R&D △수출 등을 연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혜움랩스는 세무 기술을 고도화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 초자동화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로 세무법인 혜움의 클라우드 기반 세무기장 서비스와 세금 환급 서비스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옥형석 혜움랩스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 창업가와 스타트업을 돌보는 세무 비서가 되도록 AI 세무 시스템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세무 기장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재무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혜움랩스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9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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