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박주민 “토지임대부 필요..정원오는 비현실적”
파이낸셜뉴스 | 2026-03-31 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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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원오(왼쪽부터), 전현희, 박주민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자 본경선 합동토론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1 |
[파이낸셜뉴스] 전현희·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정원오 후보의 실속형 아파트 공약을 비현실적이라며 토지임대부 아파트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 후보는 이날 MBC 주관 토론회에서 정 후보에게 “실속형 아파트는 부대시설을 빼고 70%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것인데, 시장 임기 내 착공은 할지 몰라도 공급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의 실속형 아파트는 도시복합개발과 소규모 정비사업 용적률 제고, 지방자치단체의 기반시설 제공 등을 통해 건설단가를 낮추는 공약이다. 다만 공급 규모나 시기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못했다.
전 후보는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해 공공이 토지를 보유하고 민간이 건물을 올려 분양·임대하는 토지임대부 아파트 모델을 제시했다. 강남과 마곡, 고덕 등지에 실사례가 있다.
박 후보도 용산 정비창 부지에 서울시가 부지를 소유한 상태에서 장기민간임대 방식으로 2만호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민들로부터 10만원 단위 소액투자를 받아 조성한 시민리츠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부채납 아파트를 선제적으로 인수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구상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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