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남부 공습…최소 3명 숨지고 5명 부상
한국경제 | 2026-07-13 21:02:38
한국경제 | 2026-07-13 21:02:38
미군이 이란 남부 지역을 공습해 최소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3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남부 후제스탄주의 민간 농업용
양수장에 미국의 발사체가 떨어졌다. 발리올라 하야티 후제스탄주 안보 담당 부
지사는 이번 공격으로 양수장 경비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
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 아바단에서도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 메흐르통신은 아바단 내 여러 지역이
미군의 공격을 받아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또 타스님통신은 현지
관리를 인용해 아바단에 떨어진 미국 발사체로 1명이 추가로 다쳤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습은 미국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해협을 지나는 민간 선박의 안전
을 확보하기 위해 벌인 대규모 군사 작전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전투기
와 군함 등을 동원해 후제스탄주를 비롯한 이란 남부 주요 거점을 타격한 것으
로 전해졌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남부 후제스탄주의 민간 농업용
양수장에 미국의 발사체가 떨어졌다. 발리올라 하야티 후제스탄주 안보 담당 부
지사는 이번 공격으로 양수장 경비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
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 아바단에서도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 메흐르통신은 아바단 내 여러 지역이
미군의 공격을 받아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또 타스님통신은 현지
관리를 인용해 아바단에 떨어진 미국 발사체로 1명이 추가로 다쳤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습은 미국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해협을 지나는 민간 선박의 안전
을 확보하기 위해 벌인 대규모 군사 작전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전투기
와 군함 등을 동원해 후제스탄주를 비롯한 이란 남부 주요 거점을 타격한 것으
로 전해졌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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