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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는 아산] 실옥동 경보제약공장서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프라임경제 | 2025-10-24 17:08:16
아산 실옥동 경보제약공장서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아산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 실시


[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4일 실옥동 경보제약공장에서 가스폭발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화재와 화학물질 사고 등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청 13개 협업부서와 충남도,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경보제약 등 14개 유관기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5개 민간단체 등 총 300여 명과 소방차, 화학분석차 등 훈련 차량 30여 대가 투입됐다.

특히 '통합 연계 훈련' 방식으로 진행돼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력체계와 시민 안전 확보를 점검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는 대응 전략 토론훈련이, 현장에서는 화재·유해물질 사고 수습 과정을 재현한 현장훈련이 동시에 실시됐다.


또한 PS-LTE 재난안전통신망과 생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상황 공유가 이뤄져 훈련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력체계와 대응 능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합재난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훈련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한 실전 중심 훈련"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안전 실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 실시
서귀포 매일올레전통시장에서 아산 관광 매력 홍보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3일 서귀포 매일올레전통시장에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귀포에서 열린 연찬회에 참석한 농정과 직원 24명이 참여했으며, '환영해U'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아산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현충사, '국민이 뽑은 2025 농촌여행지 스타마을 20선'에 선정된 아산 외암민속마을 등 아산의 대표 관광지와 주요 축제, 다양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겁고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태 기자 gptjd00@hanmail.net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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