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 2026-01-22 17:16:38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이 22일 광주광역시청에서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광역시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은행은 고금리와 침체된 경기에 시달리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원을 위해 23억원을 특별출연했다. 이 자금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46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하고, 광주시는 1년간 3~4% 이차보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유흥·도박·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광주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 한도로, 대출 기간은 7년 이내로 설정됐다. 대출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광주은행 'Wa뱅크' 앱 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하고, 필요 시 재단 영업점 방문을 통한 대면 신청도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2020년부터 누적 93억원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출연하며, 2209억원에 이르는 특례보증대출을 공급해왔다. 지난해에는 따숨희망 특례보증, 여성기업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협약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특별보증이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금융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자 kst@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