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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에 "2023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지원
에이빙 | 2024-05-24 16:12:26
(왼쪽에서 세 번째) 최병한 부산MBC 사장, 백운현 부산시설공단 상임감사,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사업본부장,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이 지난 23일 개최된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왼쪽에서 세 번째) 최병한 부산MBC 사장, 백운현 부산시설공단 상임감사,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사업본부장,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이 지난 23일 개최된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마티아스 바이틀)는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에 지난해 개최된 '제10회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중 4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들락날락'은 부산광역시에서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현재 부산에 47개 소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복합문화공간은 어린이 도서관이나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디지털 교육·체험, 전시 및 영어 학습 등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금정체육공원 경륜장 북측 공원광장에 178㎡(54평) 규모로 만들어지는 부산시 최초 체육특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에 참여, 지난해 진행된 기브앤 레이스 모금액 중 4억 5천만 원을 이번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을 위해 지원했다. 금정체육공원 '들락날락'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해 아동 친화적이면서 체육에 특화된 놀이식 학습공간으로 운영된다.

(왼쪽부터)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사업본부장,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이 지난 23일 개소한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왼쪽부터)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사업본부장,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이 지난 23일 개소한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23일 진행된 금정체육공원 들락날락 개소식에는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최병한 부산MBC 사장,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문이 활짝 열린 놀이터를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은 기브앤 레이스는 2017년 시작 이래 제11회 대회까지 누적 참가자 약 13만 1천 명, 누적 기부금 조성액 66억여 원을 달성했으며, 기부금 전액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조성된 기부금 10억 원 중 5억 원을 부산광역시에 전달했으며, 이번 들락날락에 전달되는 4억 5천만 원을 제외한 5천만 원은 지역 내 학대 피해 장애아동을 위한 쉼터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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