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도 뛰어드는 한국 전자칠판 시장 속에서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교육기자재 개발 기업 강소 브랜드인 탐투스가 주목받고 있다. 탐투스는 이미 구축된 유통망과 A/S 서비스를 바탕으로 교육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며, 전자칠판 선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교육 기자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국내외 다수의 특허와 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러닝, 스마트영상, 스마트음향 등을 포함한 7대 핵심 산업군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과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국내 조달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탐투스는 전자칠판 뿐만 아니라 '2024 온라인 수업 자동 녹화 시스템 패키지'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을 지원하여 비대면 수업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전자칠판 전용 OPS PC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테크놀로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최근 안드로이드 13 버전을 탑재한 110인치 대형 전자칠판을 출시했으며, 국내 조달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13 버전으로는 유일하게 제공되는 대형 크기로, 대강당이나 대형 세미나실 같은 교육 현장의 대화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대형 전자칠판은 많은 학생들이 동시에 학습 내용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며,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킨다.

현재 온양여자고등학교, 세일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목포국립해양문화연구소 등 다양한 학교 및 기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교육 현장에서의 높은 신뢰도와 우수성을 반영한다. 이 제품은 최신 기술을 탑재하여 다양한 교육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48MP 인공지능 오토트래킹 카메라와 8배열 어레이 마이크를 내장하여 발언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음성과 영상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RAM 32GB와 저장 공간 256GB를 제공하여 빠른 속도와 충분한 저장 용량을 자랑한다. 보안 면에서도 최대 500명의 지문을 등록할 수 있어 철저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향균 처리와 무반사 강화유리를 적용해 교육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며, 사용자의 시력 보호도 고려했다.

이외에도 공기질 측정 센서를 탑재하여 초미세먼지, VOC, CO2, 온도 및 습도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교실 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어,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고려한 설계로 학교 현장에서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탐투스 최광수 대표는 "2005년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교육 기자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국내외 다수의 특허와 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러닝, 스마트영상, 스마트음향 등을 포함한 7대 핵심 산업군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과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국내 조달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는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