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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각마을, 드링크서울 2025 참가... 전남 전통 제조법으로 만든 고품질 김부각 제품군 알린다!
에이빙 | 2025-03-25 16:24:35
부각마을 김부각 | 사진 제공 - 부각마을
부각마을 김부각 | 사진 제공 - 부각마을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부각마을(Bukakmaeul, 대표 장효근(Jang Hyogeun))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각마을은 '내 아이와 가족, 이웃에게 더 나은 먹거리를'이라는 모토 알래 설립한 국내 농업회사법인이다. 연고지인 전남의 전통 제조법에 따라, 재료 본연의 맛을 개성과 품질로 승화한 김부각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도 부각마을은 자사를 대표하는 김부각 제품군을 출품, 전시 현장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핵심 원료인 김과 함께 나주평야의 백옥찰을 사용하며, 그 가운데서도 멥쌀이 아닌 찹쌀을 엄선해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튀김) 과정에서 찹쌀이 나타내는 높은 팽창률은 김부각의 식감을 한층 더 바삭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각마을은 김부각을 위한 육수에 멸치, 무, 양파, 표고버섯과 같은 농산품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이들 재료 각각이 갖는 감칠맛과 단맛의 조화로 김부각에 풍미를 더하고, 특히 무와 양파는 담백한 맛을 좌우하는 재료인 만큼 한층 더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부각마을 김부각 | 사진 제공 - 부각마을
부각마을 김부각 | 사진 제공 - 부각마을

부각마을 측은 "자사는 음식의 맛과 재료와 관련해선 절대 타협하지 않는 남도의 정신을 이어받아 품질 좋은 재료를 엄선하며, 이로써 순박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김부각에 구현하고 있다.?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만큼, 올해 드링크서울에서도 잠재 소비자들이 우리 김부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느린 먹거리'의 가치를 알릴 것"이라며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아가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계층의 잠재 소비자들로부터 피드백을 획득하고, 향후 제품 개선과 개발에 이러한 데이터를 반영하며 더 폭넓은 기호를 겨냥한 제품을 만들 계획"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에 걸쳐 노력 중인 부각마을에 큰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5에서는 증류주, 전통주, 와인과 더불어 스피릿과 미드, 사케 등으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증류주 및 스피릿의 경우 전통 제조방식부터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주류들이 참가해 특색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 양조장들의 참여가 확대된다. 올해 새롭게 품목이 확장된 사케(Sake) 부문에서는 8개의 사케 수입사가 참가하여 9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드링크서울 2025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KIBCON)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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