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블유엘코리아(BWL Korea, 대표 후앙 반친)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했다.

비더블유엘코리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뷰티·케어 전문기업 비더블유엘(BWL)의 국내 지사다. 각각 특화된 기능과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군으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여 개국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비더블유엘은 다양한 문제성 피부에 대응하는 기초 케어 화장품을 중심으로 구축한 자체 브랜드 '닥터시크릿(DR's Secret)'을 앞세워 그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글로우 파운데이션 프리(Glow Foundation Free)'라는 슬로건 아래, 파운데이션 없이도 빛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기초 화장품을 개발, 제공하기 위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비더블유엘코리아는 자사 닥터시크릿의 기초 화장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참관객들이 자사 제품을 체험,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목을 끌었다. ▲클렌저 ▲토너(T2) ▲스킨라이트(T3) ▲스킨레콘(T4) 등으로 구성된 이들 제품은 천연 유래 원료와 기술력으로 구현한 기능성의 조화가 우수한 포뮬러를 그 특징으로 공유한다.

단순하면서도 사용법이 간편한 제품들이 포진한 닥터시크릿 브랜드를 앞세워, 비더블유엘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춤화된 제품 사용 루틴을 소비자 친화적인 멘토링 방식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른바 '스킨버디'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해당 서비스는 각각의 제품 사용법부터 순서까지 상세하게 안내함으로써,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뒷받침한다.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경쟁사가 이와 유사한 맞춤형 화장품 추천 서비스로 소비자 저변을 확대 중인 가운데, 비더블유엘코리아는 공인된 전문성을 보유한 스페셜리스트를 서비스 조직 내에 확보해 단순 데이터 기반의 추천 서비스보다 더욱 높은 밀착도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피드백 수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비더블유엘코리아 측은 "올해로 3번째 참가하는 인터참코리아에서 그간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과 기호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유의미한 수준으로 제고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한 닥터시크릿 브랜드의 비전을 소비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방식으로 전달하면서도, 그들과의 친밀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이행하고 있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는 매해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여 국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매력을 갖춘 해외바이어 발굴 및 잠재시장 키플레이어 초청을 통해 다양한 뷰티·화장품 분야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5 인터참코리아는 빅바이어 해외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및 사전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을 동시 개최한다.

→ 2025 인터참코리아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