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도영 이어 소정환도 코로나19 확진
파이낸셜뉴스 | 2021-07-16 1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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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레저. 2021.04.01.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오늘(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13일 확진된 도영과 소정환 외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정환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간이진단키트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체크하던 중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어진 PCR 검사에 추가 확진됐다.
YG측은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선제적 안전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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