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10일 만에 코로나19 완치
파이낸셜뉴스 | 2021-12-04 12:47:03
파이낸셜뉴스 | 2021-12-04 12:47:03
블랙핑크 리사/뉴스1 © News1 DB /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10일 만에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앞서 리사는 11월 2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동안 재택치료를 받아온 리사는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오늘(12월 4일) 오후 12시부로 자가격리에서도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 접종 완료 후 1주일 이상 지나 격리가 필요 없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하지만 세 사람 역시 피치 못할 업무상 목적의 스케줄 외 대외 활동을 최소화해왔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블랙핑크를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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