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해 =서정욱 기자】 동해시는 올해 해양수산분야 43개 사업에 총 81억을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

10일 동해시는 올해 해양수산분야 43개 사업에 총 81억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사진=동해시 제공

20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항기능보강 및 기반시설 정비 등 총 7개 분야이며, 상반기 내 전체 사업의 65%를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어업용 면세유 지원 및 어업인 수당 등 12개 사업에 9억원을 신속하게 투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안 침식 방지를 위한 어달 연안정비 사업은 올해 7월 준공 계획이다.

김두남 동해시 해양수산과장은 “2022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