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프로미스나인 하영과 지원의 힘 대결이 펼쳐진다.

프로미스나인은 26일 밤 8시와 12시 MBC M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다양한 개인기부터 반전 매력까지,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광주 불주먹’ 하영과 ‘해운대 불주먹’ 지원이 ‘불주먹 일인자’ 타이틀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송판 격파’ 대결 전 ‘투머치’ 워밍업으로 예능감 넘치는 기선제압에 나선다. 또한 박력 넘치는 펀치로 멤버들마저 감탄한 박빙 승부를 예고한다고. 이들의 막상막하 대결의 승자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대결 도우미로 나선 ‘종이 인형’ MC광희가 멤버들의 괴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날아가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 이어 그들의 싸움을 지켜보던 또 다른 ‘불주먹’ 꿈나무까지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아무도 예상치 못한 힘으로 새로운 ‘파워 다크호스’에 등극한 멤버는 누구일까.

한편,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의 타이틀곡 ‘DM’으로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의 막상막하 힘 대결은 26일 밤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주간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