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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아냐" 지드래곤 5차 공식 입장[전문]
파이낸셜뉴스 | 2023-11-22 08:53:04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 News1 안은나 기자 /사진=뉴스1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 News1 안은나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지드래곤(권지용)이 재차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했다.

세 번째 마약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21일 한 매체를 통해 공개한 추가 인터뷰 영상에서 "공허함이나 스트레스는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왔다. 절대 마약이 아니다"고 거듭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평소에 더 조심한다. 연예인 특성상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에 자기관리를 알아서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본의 아니게 제 이름이 거론되면서 걱정, 심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선 상당히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인 22일 변호사를 통해 5차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법률대리인 김수현 변호사는 "현재 권지용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진행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권지용씨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말했다.

"앞으로도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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