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포토뉴스

마쥬텍, KIMES 2025서 "VeinVu 200" 시연한다... "선명하고 정확한 혈관 영상 표시"
에이빙 | 2025-01-22 18:36:51
VeinVu 200 사용 예시 │사진 제공-마쥬텍
VeinVu 200 사용 예시 │사진 제공-마쥬텍

㈜마쥬텍(MAJUTECH Inc., 대표 곽노웅(James Kwak))은 오는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코엑스(COEX)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는 'KIMES 2025(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마쥬텍은 정맥 뷰어 시스템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정맥 혈관 분석 장비로의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는 대학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에 판매하고 시작하고 있다. 해외에는 약 20개국에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몇몇 나라는 3~5년 독점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처도 확보했다. 유럽의 MDR 제품 등록을 통해 해당 지역 여러 나라와도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VeinVu 200 제품의 시연을 통해 우수성과 필요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정맥 뷰어 VeinVu 200은 선명하고 정확한 혈관 영상을 표시해주는 제품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특히, HD 모드를 통한 미세혈관 모드와 Line 모드를 통한 혈관 중심선 표시를 통해 정맥 주사 시에 좀 더 정확한 위치를 가이드해주는 기능들이 있다.

마쥬텍 관계자는 "아시아, 유럽, 중동 등 여러 나라와 계약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지만, 아직 남미 국가들과는 거래하지 못하고 있다. KIMES 2025를 통해 남미 시장에도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VeinVu 200 사용 예시 │사진 제공-마쥬텍
VeinVu 200 사용 예시 │사진 제공-마쥬텍

이어 "정맥 뷰어 제품을 기반으로 혈관을 보여주는 장비, 혈류의 속도를 측정하는 장비, 유도하는 장비 등을 계획하고 있고, 본격적으로 개발을 준비 중이다. 2026년부터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글로벌 선두 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성능과 품질, 가격 경쟁력을 통해 앞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의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이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KIMES 2025에서는 글로벌 첨단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를 만나볼 수 있다.

→ KIMES 2025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