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52주 신고가 경신, 신속한 재무구조 개선 - 미래에셋증권, 매수
2025-06-30 15:33:00
2025-06-30 15:33:00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신속한 재무구조 개선 - 미래에셋증권, 매수
06월 30일 미래에셋증권의 김영건 애널리스트는 SK에 대해 "동사는 SK AX 소유의 데이터센터를 6/30 부로 SK브로드밴드에 5,068억에 매각했 다. 또한, 작년말 SK스페셜티의 지분 85%를 2.7조원에 사모펀드로 매각하면서 동사의 순부채는 7.9조원으로 감소했다. 최근에는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에 대한 지분 매각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순부채는 5년래 최저치인 5조원대로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록 SK온의 부채에서 비롯된 연결기준 순부채는 61조원으로 높은 수준이나, 최근 6년간 15조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 수주 등 추가적인 실적 둔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며, 작년에 합병된 SK E&S의 현금 창출력으로 재무 건전성의 추가 악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5,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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