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일 국내 14개의 증권사에서 25개의 종목에 대해 27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유한양행(000100)과 S-Oil(010950),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서 높은 목표가가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 유한양행(000100)
- '1차 치료제 경쟁, 하반기 첫 번째 판결 가능' 목표가 90,000원, 상승여력 49.0%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유한양행에 대하여 '1차 치료제 경쟁, 하반기 첫 번째 판결 가능', 'MARIPOSA 임상에 대해 높아지는 기대'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당일 유한양행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보다 -1.1% 하락한 60,4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49.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S-Oil(010950)
- '2023년 2분기 정제마진 바닥을 통과했다!' 목표가 110,000원, 상승여력 46.3%
S-Oil에 대해서는 유안타증권이 '2023년 2분기 정제마진 바닥을 통과했다!'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오늘 S-Oil은 전 거래일 보다 -0.4% 하락한 75,2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46.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메가스터디교육(215200)
- '신규 성장 모멘텀에 주목' 목표가 93,000원, 상승여력 46.0%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서는 유안타증권이 '신규 성장 모멘텀에 주목'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93,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1.7% 내린 63,700원으로 마감한 메가스터디교육은 목표가(93,000원)까지 46.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대신증권에서 카카오(035720)를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