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대책위 "더블스타 매각시 총파업"
SBSCNBC | 2017-07-24 19:41:33
SBSCNBC | 2017-07-24 19:41:33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저지 대책위원회가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시 생산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지역 총파업까지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의 불공정 입찰 논란속에 더블스타로의 매각 추진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매각을 추진해 국내 건실한 기업에 인수되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의 불공정 입찰 논란속에 더블스타로의 매각 추진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매각을 추진해 국내 건실한 기업에 인수되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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