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비건, 12월 협상 제안…근본 해결책 제시해야”
SBSCNBC | 2019-11-15 08:14:42
SBSCNBC | 2019-11-15 08:14:42
북미 실무협상의 북측 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 최근 미국측 대표인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로부터 다음 달에 다시 협상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1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김 대사의 담화를 공개하고 미국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만날 의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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