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병우충북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0일 도내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우 후보는 이날 진천 오일장에서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해달라"고 말했다.  

20일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가 재래시장에서 유권자들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 = 김병우 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2022.05.20 baek3413@newspim.com

그는 "이번 교육감 선거가 무관심에 의한 이른바 깜깜이'선거가 되지 않도록 투표에 꼭 나설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또 음성 무극시장을 방문한 후  충주로 이동해 충주 선거 사무소 출정식에 참석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충주 사무소 출정식에서는 행복교육의 완성을 위해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충주 호암사거리로 자리를 옮긴 그는 행복교육 '으랏차' 유세단과 합류해 거리 인사를 했다.

김 후보는 "오직 우리 아이들의 교육만을 생각하는 저 김병우의 약속은 그동안 실천으로 증명해 왔다" 며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 미래교육의 100년을 새롭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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