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포토뉴스

디퍼런트밀리언즈, 안무가 가비와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 2025-07-07 09:47:02
안무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가비가 크리에이터 전문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와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가비의 새로운 도전이자, 디밀의 사업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디밀은 지난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강렬한 개성과 탄탄한 커리어를 지닌 가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가 다방면에서 종합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비는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더로 활동하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혼성 댄스그룹 ‘재쓰비’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고, Mnet 글로벌 프로젝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OSWF)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93만 명을 넘어서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역량과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디밀은 최근 현대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 그룹으로부터 1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IP(Intellectual Properties) 중심의 광고·커머스 사업을 확대하며, 현재 국내외 500개 이상의 브랜드, 700여 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협력하고 있다.

디밀 관계자는 “가비의 합류는 디밀이 지향하는 다채로운 콘텐츠 생태계 구축과 브랜드 파트너십 확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