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내 16개의 증권사에서 57개의 종목에 대해 133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카카오페이(377300)와 NAVER(035420), 한국콜마(16189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카카오페이(377300)
- '카카오와 함께 걸어갈 길' 목표가 130,000원, 상승여력 103.4%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카카오페이에 대하여 '카카오와 함께 걸어갈 길', '가능성은 있으나 어쩔 수 없는 밸류에이션 부담'이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당일 카카오페이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이날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 보다 0.2% 상승한 63,9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103.4%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NAVER(035420)
- '외국인들이 모르는 네이버의 강점. 분명 있다' 목표가 380,000원, 상승여력 70.4%
NAVER에 대해서는 NH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 외 8개 증권사가 '외국인들이 모르는 네이버의 강점. 분명 있다', '커머스 기대치 상회, 추가 기대감도 유효'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당일 NAVER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38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NAVER은 전 거래일 보다 -2.8% 하락한 223,0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70.4%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콜마(161890)
- '고객 포트폴리오 전환 본격화' 목표가 130,000원, 상승여력 61.3%
한국콜마에 대해서는 키움증권과 LS증권 외 7개 증권사가 '고객 포트폴리오 전환 본격화', '2Q25 Review: 숨고르기 구간'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당일 한국콜마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9.3% 내린 80,600원으로 마감한 한국콜마는 목표가(130,000원)까지 61.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