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어린이집 교사 15명 일산화탄소 중독
파이낸셜뉴스 | 2025-10-18 17:29:03
파이낸셜뉴스 | 2025-10-18 17:29:03
[파이낸셜뉴스] 경기 수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15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행사 뒷정리를 하던 중 어지러움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위중한 상태의 교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께 수원시 권선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사고가 난 어린이집에선 이날 행사가 열렸고, 교사 15명은 행사가 마무리된 뒤 정리 작업을 위해 남아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일산화탄소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께 수원시 권선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사고가 난 어린이집에선 이날 행사가 열렸고, 교사 15명은 행사가 마무리된 뒤 정리 작업을 위해 남아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일산화탄소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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