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글로벌마켓

위기브, 통영 폭우 피해 고향사랑기부 긴급모금 시작
파이낸셜뉴스 | 2026-08-17 20:01:09
경북 산불 당시 60일간 약 10억원 모금
당시 모금 대응 방식 통영 수해에도 적용
"현장 확인·회복 지원까지 연계 추진"


[파이낸셜뉴스]
위기브
위기브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통영시를 돕기 위한 고향사랑기부 긴급 모금이 시작됐다.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는 17일 통영시 폭우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영에는 광복절 연휴 사흘간 671.9㎜의 폭우가 쏟아졌다.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고 해안 범람으로 선박이 도로 위로 밀려 올라오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위기브는 이번 통영 모금에 지난해 경북 산불 당시 활용했던 긴급모금 방식을 적용한다. 지난해 3월 영덕군을 시작으로 의성군과 영양군까지 모금 대상이 확대됐으며, 영덕군의 경우 개시 이틀 만에 4300여명이 참여해 4억530만원이 모였다. 경북 산불 피해 지원 긴급 모금액은 60일간 약 10억원이었다.

재난지역의 지정기부 절차도 당시 완화됐다. 행정안전부는 피해 지방정부가 신속하게 모금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사전 의결 대신 보고만으로 지정기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위기브 관계자는 "경북에서 그랬듯 통영에서도 모금에 그치지 않고 현장 확인과 회복 지원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