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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공개…사전예약 돌입
비즈니스워치 | 2025-07-11 16:20:02

[비즈니스워치] 이학선 기자 naemal@bizwatch.co.kr


조이시티는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공식 발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일본 게임사 캡콤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인 '바이오하자드'를 기반으로 일본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다. 바이오하자드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원작과는 다른 평행 세계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전략성과 몰입감을 모두 갖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온라인 발표회에서는 게임의 스토리, 전투 시스템, 캐릭터 정보 등 상세한 콘텐츠가 공개됐다. 플레이어는 원작 시리즈 인기 캐릭터인 레온, 클레어, 질 등과 함께 생존 전략을 구사하게 되며,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병원에서 눈을 뜬 주인공의 탈출극, 팬들에게 친숙한 무기 상인과 교류, 거점 생활 요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게임 콘텐츠가 소개됐다.



또한 유명 게임 아티스트 아마노 요시타카가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하는 것도 발표됐으며, 그가 직접 만든 오리지널 크리처 '모르템(Mortem)'의 등장이 주목을 끌었다.



조이시티는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올해 하반기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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