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웨이팅 뭔가 했더니…'똘똘한 멤버십 하나'에 반응 폭발 [현장+]
한국경제 | 2025-12-23 19:00:03
한국경제 | 2025-12-23 19:00:03
지난 2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성수동 'XYZ SEOUL' 앞에는 수십명이 줄
지어 늘어섰다. 2030세대 여성이 대다수였다. 노란색 병아리 캐릭터 키링이나
응원봉을 들고 있는 여성들도 적지 않았다. 키링은 남자 아이돌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멤버 굿즈로, '네이버X스포티파이 스페셜 파티'에 참여하기 위
한 대기줄이었다. 이날 파티에는 필릭스를 비롯해 죠지, pH-1, 화사 등 여러 아
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다.
네이버는 지난달 27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스
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추가했다. 월 4900원 멤버십 구독료 기존 스
포티파이 구독료(7900원)보다 저렴하다. 이날 스페셜 파티와 이후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는 네이버플러스멤버십에 가입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스포티파이 혜택까지 제공하면서 멤버십 자체에 대한 인
지도도 높아졌다. 응원봉과 필릭스 굿즈를 들고 공연을 기다리던 이다빈 씨(21
)는 "사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이번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구독하다 해지했던 고객이 재유입되는 경우도 있
었다. 박선영 씨(39)는 "웹툰 때문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구독했다가
잘 안 보게 돼 해지했는데 이번에 스포티파이가 추가돼 다시 가입했다. 원래 쓰
던 음원 플랫폼보다 저렴해서 계속 사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혜택 강화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지어 늘어섰다. 2030세대 여성이 대다수였다. 노란색 병아리 캐릭터 키링이나
응원봉을 들고 있는 여성들도 적지 않았다. 키링은 남자 아이돌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멤버 굿즈로, '네이버X스포티파이 스페셜 파티'에 참여하기 위
한 대기줄이었다. 이날 파티에는 필릭스를 비롯해 죠지, pH-1, 화사 등 여러 아
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다.
네이버는 지난달 27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스
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추가했다. 월 4900원 멤버십 구독료 기존 스
포티파이 구독료(7900원)보다 저렴하다. 이날 스페셜 파티와 이후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는 네이버플러스멤버십에 가입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스포티파이 혜택까지 제공하면서 멤버십 자체에 대한 인
지도도 높아졌다. 응원봉과 필릭스 굿즈를 들고 공연을 기다리던 이다빈 씨(21
)는 "사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이번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구독하다 해지했던 고객이 재유입되는 경우도 있
었다. 박선영 씨(39)는 "웹툰 때문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구독했다가
잘 안 보게 돼 해지했는데 이번에 스포티파이가 추가돼 다시 가입했다. 원래 쓰
던 음원 플랫폼보다 저렴해서 계속 사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혜택 강화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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