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진곡산단서 4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뉴스핌 | 2021-03-08 18:12:17
뉴스핌 | 2021-03-08 18:12:17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8일 오전 8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고룡동 진곡산업단지 내 가전제품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근로자 A(45) 씨가 기계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오전 9시 28분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다 숨졌다.
8일 오전 8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고룡동 진곡산업단지 내 가전제품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03.08 kh10890@newspim.com |
소방당국 등은 A씨가 공장에서 기계설비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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