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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WSCE 2026서 AI로 진화하는 미래도시 선보여… "공공개발에 스마트기술 접목"
에이빙 | 2026-09-10 19:42:43
WSCE 2026에 참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시 현장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WSCE 2026에 참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시 현장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참가했다.?

LH는 '국민을 위한 공간, 미래를 여는 도시'를 비전으로 국민 주거안정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개발을 수행해 온 공공 디벨로퍼다. 주택 공급과 주거복지를 비롯해 토지조성, 도시개발, 도시재생, 지역산업 연계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도시 구현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관은 'WONDER LH : AI ON THE LAND'를 테마로 구성됐다. AI가 도시의 공간과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섹션으로 꾸몄으며, AI 도시의 미래상과 기술의 역할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 'CITY BRAIN'에서는 대형 미디어 타워와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를 활용해 AI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미래도시의 모습을 표현했다.

WSCE 2026에 참가한 LH 관계자의 부스 현장 소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WSCE 2026에 참가한 LH 관계자의 부스 현장 소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LH는 AI·데이터 기반 도시계획과 스마트시티 기술을 공공개발 과정에 접목하는 방향도 제시했다. 도시를 구성하는 공간정보와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도시계획과 운영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스마트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LH는 이번 엑스포 기간 AI·데이터 기반 도시계획과 글로벌 스마트시티 협력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건설과 도시조성 분야에서도 AI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LH는 최근 AI를 활용해 단지 조성 공사의 토공 설계를 자동화하는 BIM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으며, 강화학습을 통해 부지의 최종 지반 높이와 토공 운반 설계를 최적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설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사업에서는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제로에너지 등 첨단기술을 실제 도시 공간에 적용하고 있다. 세종국가시범도시 역시 이러한 기술을 적용하는 대표적인 사업 사례 가운데 하나로, LH는 도시 공간과 데이터, 스마트서비스를 연계해 시민 중심의 도시 운영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다만 이번 전시에서는 특정 사업 하나에 국한하기보다 AI를 중심으로 주거와 도시개발 전반이 변화하는 미래상을 보여주는 데 무게를 뒀다.

부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LH가 앞으로 만들어갈 도시의 모습을 AI라는 키워드로 쉽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AI가 도시계획이나 건설뿐 아니라 시민의 생활과 도시 운영 전반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체험형 콘텐츠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LH가 그동안 축적해 온 공공개발 경험에 AI와 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보다 효율적이고 시민 중심적인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이라고 전했다.

WSCE 2026에 참가한 LH 체험형 부스 전시를 직접 체험하는 관람객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WSCE 2026에 참가한 LH 체험형 부스 전시를 직접 체험하는 관람객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WSCE 2026에 참가한 LH 부스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WSCE 2026에 참가한 LH 부스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WSCE 2026에 참가한 LH 부스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WSCE 2026에 참가한 LH 부스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한편,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 전시회로,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AI 솔루션과 교통·모빌리티, 인프라·건설, 해양기술 등 스마트시티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개막식과 WSCE 어워즈, 콘퍼런스·세미나,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 뉴스 특집 페이지 바로 가기

*AVING News는 편집 시 AI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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