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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에 전기 거북선 선보인 한전
한국경제 | 2026-01-07 11:44:01
한국전력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박람회인 'CES 2026'
에서 '전기 거북선(사진)'을 전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전은 오는 9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CES에서 '한전관'을 차리고 K-
전력 기술을 선보이기로 했다.


한전은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
#39;를 주제로 삼았다. 눈에 띄는 것은 전시관의 외형이다. 국립중앙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조선시대 거북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래 전기 거북선&
#39;을 부스 전면에 내세웠다. 거북선이 과거 혁신적인 기술로 국난을 극복한
사례이듯, 한전의 에너지 신기술로 인류의 기후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서사를 담
았다는 설명이다.


전시장 내부엔 몰입형 LED 실감영상과 소통형 키오스크를 배치했다. 전기의 생
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전력 밸류체인 전 단계의 9대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9대 신기술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페로브스카이
트 태양전지 △송·변전 예방진단 솔루션(SEDA) △지중케이블 고장점 탐
지 기술(SFL) △차세대 배전망 관리 시스템(ADMS) △직류(DC) 배전 △스마트 계
량기(AMI) △1인 가구 안부 살핌 △전력 설비 자산관리 시스템(K-AMS) 등이다.



한전은 CES 2026에서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최초로 혁신상 5관왕을 수상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CES 참가를 통해 한전이 전통적인 유틸리티 기업을 넘
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했음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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