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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 종합연수시설 "삼구인화원" 개원식 개최
프라임경제 | 2024-04-19 14:00:27
프라임경제 | 2024-04-19 14:00:27
[프라임경제] 삼구아이앤씨(대표 김형규김화성)는 충청북도 단양군 소재 연수시설 '삼구인화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엄태영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삼구인화원은 '사람이 화합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구성원 역량 개발과 고객사와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 단양군과 연수원 추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 직후 지난해 1월 착공, 올해 1월 사용 승인에 이어 금일 개원식을 통해 첫 시작을 알렸다.
삼구인화원은 단양군 어상천면 소재 옛 단산중학교(폐교) 부지에 자리 잡았다. 대지면적 19727㎡, 전체 연면적 5390㎡ 규모에 본관(연수동)과 별관(체육관)으로 나뉘었다.
본관 1층은 강의실 9곳과 식당, 2층 객실, 3층 옥상정원실습센터로 구성됐다. 별관 1층은 실습교육장과 통합 관제센터, 2층에는 실내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체육관으로 조성됐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삼구아이앤씨는 구성원의 저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차별화된 역량을 쌓아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이뤄왔다"며 "삼구인화원의 의미처럼 자사만의 공간이 아닌 고객사, 지역사회와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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