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6-09-05 12:47:47

주식회사 나니아(대표 김홍일)는 9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나니아는 "세상의 질문을, 작동하는 서비스로"를 목표로 교육 설계, 자체 AI 제품 개발, 현장 운영을 하나의 실행 체계로 결합해 사업을 전개하는 교육·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주식회사 나니아랩(NARNIA LAB)은 창업기업 확인과 소프트웨어사업자 신고를 완료한 상태에서 청소년 교육, 성인·재직자 교육, 기관 협업형 AI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AI 활용의 진입 장벽이 지식 자체보다 개발 환경 설치, 실행 권한 설정, 라이브러리 충돌 해결 같은 준비 환경에 있다고 보고 이를 낮추는 데 집중해 왔다.
주력 출품 제품은 AI 프로젝트 작업실 'NARNIA AI'이다. 이 제품은 아이디어를 떠올린 사람이 별도의 설치나 환경 설정 없이 브라우저 접속만으로 제작을 시작하고, 실제로 작동하는 결과물과 공개 링크까지 완성하도록 설계된 웹 기반 AI 작업실이다. 교육 도구인 동시에 비개발 직군의 실무 도구로도 사용되고 있다.
특히 'NARNIA AI'는 개발 환경 구축 없이 곧바로 제작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초등학생이나 개발 경험이 없는 행정직원도 접속 즉시 실습을 시작할 수 있으며, 기관은 참가자 PC마다 환경을 세팅해야 하는 사전 준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학습자는 배우려던 내용에 도달하기 전 이탈하는 과정을 줄이고 결과물 제작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NARNIA AI'는 성격이 다른 복수의 생성형 AI를 한 화면에서 같은 프로젝트 폴더 맥락으로 연결한다. 설계와 분석에 강한 모델, 넓은 맥락 탐색에 강한 모델, 빠른 제작에 강한 모델을 작업 성격에 따라 비교하며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도구를 옮겨 다니거나 대화 내용을 복사하지 않고, 폴더 선택과 대화, 실행 및 공개의 흐름으로 결과물을 만든다.

이외에도 나니아랩은 청소년 교실에서 대학과 공공기관 현장으로 사업 경험을 넓혀 왔다. 울산 지역 공업고등학교 동문회 주최 AI 해커톤에서 교육 설계, 실습 플랫폼 제공, 현장 기술 운영을 맡았고, 국가 디지털 교육사업 12차시 교육자료 개발, 민간 교육기업 프로그램, 청소년 AI 캠프, 수도권 종합대학 교육자료 개발, 광역지자체 AI 배움터 실습 콘텐츠 지원 등을 수행했다.
나니아는 WAVE 2026 현장에서 서비스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목표로 'NARNIA AI'의 제작 흐름을 알릴 계획이다. 청소년 프로젝트 교육과 해커톤에서는 하루 안에 아이디어를 작동하는 결과물로 옮기는 도구로, 성인·재직자 과정에서는 자신의 업무 흐름에 맞는 AI 도구를 직접 만들고 배포하는 환경으로 소개한다.
김홍일 대표는 나니아랩이 "질문을 발견하고 AI로 만들어 세상에 공개하는 경험이 다음 세대의 첫 창업으로 이어지는 배움의 장"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한다. 현재 별도 수출 국가는 없으며, 향후 미국과 동아시아 국가를 희망 국가로 두고 있다. 해외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교민들로부터 수업 요청이 오는 흐름도 확장 가능성으로 제시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WAVE 2026 참가의 의미를 서비스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 진행에 두고, 현장에서 학교·대학·공공기관 및 성인·재직자 대상 활용 가능성을 알린다는 계획을 전했다. 향후에는 학원 및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 판매를 확대하는 등 B2B 사업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 등 6개 기관이 주관하는 미래산업 박람회로, 9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전관에서 열린다. AI·디지털 혁신, 미래 모빌리티, 조선·방산 및 첨단소재, 청정에너지·탄소중립 분야의 전시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발전 콘퍼런스, U-Battery Tech 포럼, 제6회 울산국제수소에너지포럼, 수출·구매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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