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라인소프트(대표 정석길)은 오는 10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21)'에 참가한다.

스마트공장 TX(Total Experience) 제공기업 아크라인소프트는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스마트 시범공장 구축 완료(2020),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로 선정(2020)되었으며, 2020년 R&D 산업기술 핵심 산업 성과활용 우수과제로 선정(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된 바 있다.

아크라인소프트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은 통합된 경험, TX를 제공한다. 제조 흐름마다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하여 상호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고,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도 각 모듈의 데이터 및 주요 지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룹웨어 연동, 모바일 알림 등을 통해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SCM, MRP, MPS, POP, MES, QMS, 회계, G/W 등의 강력한 기능 위에 APS, AI/ML을 통해 더욱 지능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시스템 구축 시간 절약 및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강력한 보안과 장애 없는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VISION_MES는 TX를 사상으로 한 BOM, POP, MRP, MPS, QMS, APS, G/W, Mobile과 통합되는 핵심 엔진모듈이다. MES를 기반으로 한 원가추적관리까지 이루어지는 회계관리는 핵심기술이다.

아크라인의 제품은 AWS, AZURE, GOOGLE, USER SERVER에서 클라우드 운영이 자유롭고 각 모듈과 모듈에 대한 INTERFACE, API, BIG DATA를 기초로 AI 기반 원재료 추천시스템 등 제품의 기술이 계속 진화된다. 따라서 VISION_MES의 기술은 정체되지 않는다. 제품 주문에서 최종 제품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생산 활동 최적화를 위해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지원 시스템이다.

아크라인소프트 관계자는 "원가 추적관리까지 이루어지는 회계모듈, 각 모듈의 주요 지표를 웹 환경에서 확인 가능한 WEB MES, 이메일, 전자결재, 업무, 일정관리 등 그룹웨어와의 연동, 모바일, PC를 통한 알림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TX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ITS 2021의 주요 전시 구성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공장 솔루션관 △스마트제조 혁신관 △스마트디지털 신산업관 △스마트그린 신산업관 △스마트서비스 혁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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