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속보] 마곡지구 신데렐라 ‘두산더랜드타워’오피스 역대 최대호황
한국경제 | 2016-01-08 11:30:03
천문학적 자금이 투입돼 ‘단군 이래 최대 개발지구’로 꼽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총면적 366만5722㎡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5배
며 여의도 두배 규모다. 이곳 오피스(사무실) 분양열기 또한 역대 최대에 달하
고 있다.

공사가 한창인 LG사이언스파크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제2부속병원 및 의과대
학을 비롯해 70여개 대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있다. 이에 협력업체들이 이들을
따라 대규모 이동을 앞둔 상황이지만 현장을 가보니 오피스텔만 난립해 있고 정
작 일할 공간인 사무실이 부족해 사무실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마곡지구 업무 용지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만 천7백여 실. 하지만 사무실 전용
건물은 4곳에 불과하다. 저금리 영향과 맞물려 임대사업자들이 돈 되는 오피스
텔만 집중 공급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두산중공업이 짓는 “두산 더랜드파크” 섹션오피스(section
office) 분양이 시작되자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단기간 완판 됐
다.

마곡이주예정 기업의 한 관계자는 “마곡지구에 현재 임대 오피스 물량이
없어, 이에 매입까지 고려하고 있지만 그조차도 쉽지 않다”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마곡지구의 업무시설 부족현상이 가시화되자 마곡 오피스는 &ls
quo;희소가치’를 띈 주요 수익형 투자상품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 서울 마곡지구 두산중공업 오피스타워 후속 ‘두산더랜드타워’

두산중공업은 9호선 마곡나루역 앞에 지난 12월 완판을 기록했던 “두산더
랜드파크”의 후속 “두산더랜드타워”를 선착순 동·호
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문의1566-3683

“두산더랜드타워”는 마곡지구 내 탁월한 입지에 오피스(사무실) 극
품귀현상과 맞물려 실수요자는 물론 월세로 재테크를 노리는 투자자들까지 가세
해 단기간 ‘완판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두산더랜드타워”는 마곡지구 핵심지인 업무용지 'C2-2&middo
t;5'블록 2개 필지에 지하 3층~지상 13층 A, B동 2개동의 총 사무실 430실
, 상가 121실로 구성돼 있다. 또 A동과 B동의 두 개의 타워에는 이를 연결하는
브릿지를 설치해 타워간 상호작용을 통한 다이나믹한 변화를 연출했다. 전용면
적 23~42㎡(7~13평)로 섹션오피스(section office)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실당 1억1000만~2억2000(VAT포함)만 원. 인근 타 업체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실입주자들과 투자자
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방문 전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
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1566-3683를 통해 “방문예약제”를 이
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말했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300만원을 아시아신탁(주
)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환불처리) 문의 대표전화 1566-3683

■ 서울 마곡지구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

마곡지구는 김포공항까지 2㎞, 인천공항까지 40㎞, 도심으로부터 13㎞ 내 위치
해 수도권 내 주요지역 및 동아시아 국가로의 접근성이 탁월한 지역이다.

현재 김포공항의 국제선은 베이징, 상하이, 도쿄, 오사카노선이 있으며, 비행거
리 2시간내의 아시아 대도시, 한·중·일 간의 비즈니스 중심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강남, 여의도,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9호선 및 5호선, 공항철도 노선을 접한 최
고의 교통요지이며 미래 산업 간의 융·복합을 이끌어 내어 동북아 국제
교류의 중심지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
다보고 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href="//snacker.hankyung.com" target="_blank">스내커] [슈퍼개미] [f="//plus.hankyung.com/apps/service.payment" target="_blank">한경+ 구독신
]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