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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中훈풍 vs 유가반락…소폭 상승
머니투데이 | 2016-01-14 03:01:49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가 13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중국 수출호조 속에 1% 이상 오르다가 장 후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엇갈린 재고지표에 유가가 반락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탓이다.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장 대비 0.42% 상승한 135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톡스600지수는 전장 대비 0.41% 전진한 344.63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우량주인 스톡스50지수는 0.27% 오른 3073.02에 마감했다.

국가별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장 대비 0.54% 상승한 5960.97를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0.30% 전진한 4391.94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독일 DAX30지수는 0.25% 내린 9960.96을 나타냈다.

앞서 나온 중국 수출이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소식이 투자심리를 북돋았다. 중국 지난해 12월 수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하지만 초반에 유가가 상승한 덕분에 광산 및 에너지주가 0.8%, 1.5% 각각 상승했다. 반면 자동차주는 1.2% 하락해 지수에 부담을 주었다.

개별종목 중 네덜란드 보험사 아에곤이 10% 폭등했다. 수익 및 자본수익 증대를 위한 신규 사업전략을 밝힌 것이 호재로 반영되었다.

안틸라캐피털은 “증시가 현재 변동성 국면에 있다”면서 “증시가 상승할 때마다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져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디”라고 평가했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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