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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마감]상하이지수, 2900선 턱걸이…기업투자 감소 우려
edaily | 2016-01-15 16:28:0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중국 증시가 2900선까지 밀렸다. 다음주 주요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경계감이 싹텄다.

1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5% 내린 2900.97로 거래를 마쳤다. CSI300 역시 전 거래일보다 3.19% 하락했다.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부터 밀리던 지수는 오후께부터 낙폭을 확대했다. 저가매수세도 유입됐지만 2900선을 지탱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시장에서는 다음주 지난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발표되는데다 추가증거금 요구(마진콜)에 임박한 주식이 늘어났다는 소식으로 하락세가 커졌다고 풀이한다.

또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중국 은행들의 12월 신규 대출이 5978억 위안으로 전달의 7089억 위안에 비해 15.6%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 7000억 위안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은행들의 신규대출 감소는 기업들이 새로운 투자처나 수요를 찾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해 경기둔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일부 은행이 선전증시에 상장된 중소형주와 차이넥스트 종목 등에 담보대출을 중단했다는 소식까지 나오며 하락세는 가팔라졌다.

이날 중국 증시 하락의 여파에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1% 하락한 1878.87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지수도 0.54% 하락하며 1만7147.1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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