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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제재 해제, GS건설·대림산업 수혜-메리츠證
머니투데이 | 2016-01-18 08: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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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8일 이란제재(Sanction) 해제로 국내 건설사의 해외 신규수주가 해갈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혜주는 이란지역 공사실적이 있는 대림산업(000210)과 GS건설(006360)이다. 하지만 건설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김형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010년 6월부터 중지된 프로젝트 중심으로 우선 재개될 전망"이라며 "이란의 건설시장은 2016년 하반기 정유 및 가스시설 개·보수공사 첫 발주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발주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5년간 이란의 건설발주는 약 1800억~2100억불로 추정했다. 대부분의 경제제재(Sanction)가 해제된 만큼 제 3 국가들과의 교역 재개는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중동 입찰규모 예산 약 2300억불 중 실제 발주규모는 약 500억불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란지역 공사실적이 있는 대림산업(가스/정유공사), GS건설(가스/발전공사), 현대건설(000720)(토목/발전공사) 등 국내 건설사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GS건설과 대림산업을 차선호주로 꼽았다.

GS건설은 2009년 이란 가스전 South Par 9-10 단계 공사를 완공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South Par 6-8 단계는 수주했지만 경제제재로 무산됐다.

대림산업은 현재 중단된 현장이 3개로 공사 수주잔고 약 53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란지역 벤더(Vendor)와 인적 네트워크 보유로 선제적 공사 수주도 가능하다.

다만 향후 이란 공사발주는 다른 중동국가의 재정악화로 이어져 공사발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란의 석유·가스·석유분야 투자가능으로 초저유가 상황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중동국가들의 재정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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