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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 시장 성장 수혜 기대 '목표가↑'-키움
머니투데이 | 2016-01-20 08: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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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혜민 기자] 키움증권은 20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아쉽지만 대폭 성장중인 택배 시장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2015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2% 증가한 1조3324억원, 영업이익은 9.5% 감소한 53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택배 물량 증가에 따른 비용의 동반 증가, 높은 중량물 화물 물량 감소와 해운 시황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추가 성장 여력이 높다고 봤다.

그는 "2015년 택배 시장은 메르스 효과 외에 소셜 커머스의 배송 서비스 다양화로 크게 성장했다"며 "올해에도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경쟁사 대비 적극적 투자 여력이 우월한 CJ대한통운의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꾸준히 추진중인 M&A(인수합병)를 통한 해외 성장 여력도 높다고 판단했다.

다만 물량이 늘수록 비용도 동반 상승하는 택배 사업 구조 탓에 물량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더디게 연결되고 있는 상황은 문제라고 봤다.

조 연구원은 "시장 점유율 상승과 달리 단가 인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이전까지는 단가 인상은 물량 이탈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물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이 효율성 개선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혜민 기자 aevin5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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