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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에 대북 위안화 결제 제한 등 요청
edaily | 2016-01-24 15:14:43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북 위안화 결제 제한을 요청했다고 24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달 6일 제4차 핵실험 이후 제재 수위를 강화하려는 의도다 .

보도에 따르면 미국정부는 북한에 ‘실질적인 고통’을 주기 위해 대북 위안화 결제 제한과 함께 중국 내 항만, 공항 등에서 대북 무역 관리를 강화할 것을 중국 측에 요청했다.

또 미국은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위안화 계좌를 동결하고 대북 무역 및 금융 제재 강화를 위해 중국 내 화물을 철저히 검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까지 중국은 답변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27일로 예정된 존 케리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때 미국은 이 같은 방안을 재차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3년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을 실시한 후 중국은 국유 은행의 대북 무역 결제 정지 등 독자 제재를 단행해 왔다. 그러나 국제적인 감시가 곤란한 위안화 계좌를 통한 대북 거래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소개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에 북한에 대한 원유 수출 금지, 북한산 광물 수입 금지 등 중국의 협력이 필수불가결한 제재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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