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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치료, 팔자, 깊은 주름도 한번에 해결…올 겨울 '진세훈 자가진피재생술' 큰 인기
한국경제 | 2016-01-30 05:00:01
불가능한 흉터, 깊은 주름 치료 분야의 진세훈 박사 치료법 세계적으로 주목


흉터, 그 중에서도 얼굴에 생긴 흉터는 오래도록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특히
여드름 흉터는 사람의 첫인상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나 자신감에
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 대게 우둘투둘한 피부 표
면 때문에 놀림을 받기도 하고, 사람들이 얼굴만 쳐다보는 것 같아 스스로 위축
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여드름 흉터와 함께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함몰
흉터도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부위다. 찔리거나 긁혀 피부가 움푹 파
여나간 흉터로 인해 날카롭고 험상궂은 인상을 주게 되고, 사회생활이나 대인
관계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런 흉터를 없애기 위한 노력에
시간과 비용을 많이 투자한다.

문제는 이런 깊어진 흉터 치료가 생각보다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이다. 여드름
흉터나 함몰 흉터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시술들을 시도하다, 별다른 효과는 얻
지 못하고 비용만 날리는 경우가 흔하다. 사실 여드름 흉터 치료로 가장 대중적
인 레이저 시술은, 한 두 차례의 시술이나 치료로는 이렇다 할 효과를 보기 어
렵다. 반복적으로 치료를 받아야만 의미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시술 자체
에 통증이 있고, 매 시술마다 회복기간도 필요하다 보니 치료를 지속하기가 쉽
지 않다.

때문에 ‘흉터치료는 여러 차례 시술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흉터치료 효과는 획기적인 변화 보다는 완화 정도다’, ‘흉
터 치료는 비용부담이 크다’, ‘흉터치료는 회복기간이 길다&rsquo
;라는 인식이 퍼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진성형외과 진세훈 원장이 도입
한 ‘자가진피재생술’은 흉터치료에 대한 이런 인식들을 완전히 바
꿀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방법이다.

기본 3회에서 5회 이상 시술을 권하는 피부과 레이저 등의 시술과는 달리, 1회
시술만으로도 추가 시술이 필요 없을 만큼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주사를 이용한 시술이어서 시술 자체도 10여 분 정도로 빠르고 간단하다. 하루
이틀 정도만 상처보호를 위해 거즈를 붙이고, 제거 후에는 즉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해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기존 레이저 시술이나 박피 등
이 시술 후 1주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했던 것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되는 시술
이다.

특히 자가진피재생술은 흉터치료가 어려운 곳에 반영구적 효과를 줄 수 있는 근
본적 치료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자가진피재생술은 이산화탄소와 히알
루론산을 주사기로 주입해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자극을 동시에 일으켜 대
량의 새로운 콜라겐 섬유조직이 생성되도록 한다. 시술 전 움푹 파여있던 흉터
의 단면에 주사기를 이용,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허가한 이산화탄소와 이미 안
전성이 검증된 히알루론산을 미세하게 주입한다. 자가진피재생용 주사기 역시
진세훈 원장이 직접 개발해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자가진피재
생술을 가장 섬세하고 완벽하게 시술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있다.

시술 직후 함몰 부분의 진피층이 융기되고, 피부의 재생 작용이 시작돼 콜라겐
이 차오르게 된다. 2일 후 거즈를 제거하고 상처 부위의 회복 정도를 확인하면
시술이 마무리된다. 필요할 경우 추가 시술을 진행하게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처 부위가 차오른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개선된다. 진세
훈 원장은 “시술 후 시술 부위를 누르는 것을 피하고, 2일에서 5일정도
사우나와 음주 등만 주의하면 되므로 시술 후 관리도 번거롭지 않다. 특히 외부
활동이 적고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겨울에는 자가진피재생술을 시술하기에 최적
이라 환자들의 방문이 급증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가진피재생술은 치료 자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약간의 증상 완화를
위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만 했던 흉터자국이나 여드름 자국, 깊은 주
름 등의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용성형 분야의 세계적
3대 학술지(SCI)급의 하나인 ‘성형외과학 연보’에 채택되는 등 그
임상효과를 검증 받으면서 피부 전문가들은 물론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진세훈 원장은 “레이저 시술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아 안타까
웠다. 자가진피재생술을 완성하기 위해 팔과 다리에 직접 시술을 해보기도 했다
”면서, “자가진피재생술로 환자가 얼굴의 흉터뿐만 아니라 마음의
주름살까지 없애고 당당하고 밝은 모습을 되찾는 것을 볼 때가 가장 기쁘다&r
dquo;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보톡스나 필러로는 해결되지 않는 깊은 이마주름, 미간
주름, 팔자주름을 해결하고 보다 젊게 살고자 하는 중년, 노년층 환자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어, 자가진피재생술로 젊음을 되찾아 주는 보람까지 느끼고 있다&
rdquo;고 말했다.

한편, 진세훈 박사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권하는 성형외과의사로도 알려
져 있다. 성형외과 분야 명의로 선정된 바 있으며, 피부성형관련 4가지 미국 특
허를 보유 중이다. 획기적인 흉터치료, 주름치료 방법인 ‘자가진피재생술
’로 국내외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된 바 있다. 진세훈 박
사는 흉터치료 분야에서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권위와 실력을 인정받는
대표적인 의사로 평가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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