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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킷 제조업 PMI 52.4…반등에도 2년래 최저
머니투데이 | 2016-02-02 01:36:00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지난 1월중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2.4를 기록했다고 금융정보 서비스업체 마킷이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38개월만에 최저치였던 전달(2015년 12월)의 51.2에 비해 확장속도가 빨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지난 2013년 10월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또한 예비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52.7도 밑돈다.

다만, 제조업 PMI는 기준선인 50은 넘겨 계속해 확장세는 이어갔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크리스 윌리엄스 마킷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약간 개선됐다"면서도 "그래도 지난 2년 동안 가장 부진한 기록에 속한다는 점은 제조업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수요에서의 반등에 힘입어 신규 주문이 늘었다는 점은 한 가지 긍정적 부분"이라면서도 "고용이 정체돼 있다는 점은 기업들이 사업 전망에 신중한 입장이어서 생산 확장을 주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윌리엄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 부문이 글로벌 수요 부진, 미 달러화 강세, 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 감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고조 등으로 인해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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