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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민간고용 둔화… 예상치는 상회
머니투데이 | 2016-02-03 22:46:17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지난달 미국 민간기업들의 고용이 전월보다 다소 둔화됐다. 다만 증가폭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3일(현지시간) ADP가 집계한 1월 미국의 민간고용은 전달보다 20만5000명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19만5000명 증가를 예상했었다. 12월 고용증가폭은 25만7000명에서 26만7000명으로 소폭 상향 수정됐다.

조사에 참여한 무디스 어낼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혼란에도 고용증가세가 여전히 강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조업 및 에너지 기업들이 고용을 줄였으나 그 외 모든 산업의 고용증가세는 탄탄했다(robust)"며 "미국 경제가 올해 중반까지 완전고용으로 복귀할 제 궤도를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비스업종의 고용이 19만2000명 급증하면서 두드러졌다. 전문/기업서비스 고용이 4만4000명 확대됐고, 유통/운송/유틸리티 취업자 수는 3만5000명 증가했다. 금융서비스는 1만9000명 늘었다. 2006년 3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건설업 고용이 2만1000명 팽창한 가운데, 제조업 고용 역시 1만3000명 증가했다.

50인 미만 소기업 고용이 7만9000명 증가한 가운데, 500인 이상 대기업 고용 역시 4만4000명 증가했다. 중간규모 기업 고용은 8만2000명 확대됐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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