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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주]엔씨소프트·현대百에 `러브콜` 집중
edaily | 2016-02-14 1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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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대내외 악재에 국내 증시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증권사들은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정보기술(IT)과 유통주 등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신작 출시와 넷마블 상장 기대감을 낳고 있는 게임업종 대장주인 엔씨소프트(036570)와 신규 출점 등 사업 확대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현대백화점이 복수의 증권사로부터 유망종목으로 추천받았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표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현대증권, SK증권, 대신증권 3곳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현대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길드워2’ 확장팩 판매 부진과 야구단 비용 지출 영향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올해 신작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또 리니지 IP기반 모바일 게임 3개 출시 예정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SK증권은 ‘리니지1’을 비롯한 기존 게임의 매출 증가를 언급하며 올해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작이 출시되는 것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엔씨소프트가 9.8%의 지분을 보유 중인 넷마블의 상장이 가시권에 진입하면서 이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게임 IP 확장 본격화, 실적 기저효과와 신작 출신 효과로 매분기 전년대비 이익 증가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약 1조4000억원 가치의 현금 및 부동산 가치와 넷마블 지분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추천 이유에 덧붙였다.

현대백화점은 SK증권과 유안타증권 두 곳의 증권사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SK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김포, 신도림, 판교 등 신규 출점에 따른 외형 확대 효과를 기대하며 마케팅과 판관비 집행 효율성 유지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동대문, 송도 등 도심형 아울렛 사업 확대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할 전망이라며 신규점의 이익 기여와 아울렛 출점을 고려했을 때 유통업종 내 이익 증가 폭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최근 급락으로 인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1배로 충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평가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 가운데에서는 현대차, SK이노베이션, LG전자, 강원랜드, 현대중공업,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 가운에서는 셀트리온, 카카오, GS홈쇼핑 등이 투자 유망 종목으로 추천을 받았다. 현대증권은 현대차를 올해 실적이 신차 출시 확대와 원달러 약세의 긍정적인 요인이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주간 추천 종목으로 올렸다. 신한금융투자는 높은 휘발유 전용 생산설비(FCC) 비중 및 저가 원유 소싱을 바탕으로 실적 호조 지속을 예상하며 SK이노베이션을,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이 유력하다며 현대중공업을 추천했다.

유안타증권은 IT 산업의 전반적인 저성장 국면에서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TV, 전기차 부품 등 차별화된 성장 아이템을 확보했다며 LG전자를, 지난달 전자테이블 카지노 영업장 투입으로 사실상의 부분 증설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강원랜드를 추천했다. 코스닥에서는 대장주 셀트리온이 SK증권으로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의 렘시마 제품 허가 승인 권고 결정으로 최종 제품 허가가 확실시된다며 추천받았다.

KDB대우증권은 ‘카카오헤어샵’, ‘카카오드라이브’ 등 신규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플랫폼 서비스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카카오를, 신한금융투자는 수익성 개선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수수료 부담 완화 등의 이유로 GS홈쇼핑을 추천했다. 이밖에 코스피 종목 중 CJ CGV대림산업이, 코스닥 종목 중 솔라시아, 테라세미콘이 증권사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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