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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대]한은 기준금리 손댈까..투자활성화 대책 나온다
edaily | 2016-02-14 12:00:00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이번주(15~19일)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정부의 투자활성화대책 발표 등 굵직한 이슈들이 예정돼 있다.

한은은 16일 2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연 1.5%로 7개월째 동결된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1월 수출이 18.5%나 급감하고 소비 부진이 우려되는 등 경기 둔화세가 커진 가운데, 대내외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어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크다. 재정이 충분치 않은 정부가 겨우 ‘미니부양책’을 내놓은 상황에서 남은 카드는 금리인하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와 함께 최근 일본이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도입하면서 오히려 엔화 강세를 띄는 등 금리인하 효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한은의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한은은 15일에는 ‘1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발표하고, ‘2015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공개한다. 18일에는 ‘2015년 3분기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19일에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내놓는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9일 시중은행장들이 참석하는 금융협의회를 열어 최근 급변하는 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올해 첫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한다. 수출 부진에 내수둔화 우려도 나오는 상황에서 민생 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투자 지원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은 17일 1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취업자가 전년동월보다 49만5000명 늘어난 상황에서 새해 첫달에도 증가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개성공단 폐쇄로 입주기업들의 피해가 커진 가운데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에 개성공단 입주 기업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를 열고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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