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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0.1% 절상…3개월래 최고치 기록중
머니투데이 | 2016-03-01 11:52:59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p 내린 다음달인 1일 위안화 가치를 절상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달러당 6.5385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날 고시환율이었던 달러당 6.5452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 상승한 것이다.

고시환율 발표 이후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CFET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 기준 위안/달러 환율은 6.5412를 기록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0.2% 올랐다. 8거래일 만에 위안화 가치가 처음으로 상승한 것이다.

위안화 가치가 하락세를 기록하던 홍콩 역외장에서도 고시환율 발표 이후 위안화 가치가 반등했다.

ANZ뱅킹그룹의 쿤 고 외환거래 전문가는 "인민은행이 지준율 인하를 통해 통화완화 조치를 취하면서도 위안화 절상을 통해 위안화 안정세를 보장하려고 한다"며 "오늘 제조업 PMI가 위축세를 보이면서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더 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장 직전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와 전문가들이 예상한 49.4에 못 미친 것이다. 2011년 11월(49.0) 이후 최저치이기도 하다.




하세린 기자 i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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