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원화성, 지난해 호실적 발표에 사흘째 상승세
한국경제 | 2016-03-02 0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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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하 기자 ] 대원화성이 지난해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다.
2일 오전 9시40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 거래일보다 75원(2.31%) 상승한 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화성은 앞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1% 증가한 184억3045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9.9% 증가한 1446억3853만원, 당기
순이익은 97.1% 늘어난 114억8029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적 개선에 대해 회사 측은 "자동차 소재사업과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사업을 중심으로 한 합성피혁(PU) 매출이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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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40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 거래일보다 75원(2.31%) 상승한 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화성은 앞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1% 증가한 184억3045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9.9% 증가한 1446억3853만원, 당기
순이익은 97.1% 늘어난 114억8029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적 개선에 대해 회사 측은 "자동차 소재사업과 디스플레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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