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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브리지텍, 최대 실적전망에 강세
머니투데이 | 2016-03-08 10:09:21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브리지텍이 연간 최대실적 전망에 강세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브리지텍이 올해 사상 최대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브리지텍은 8일 오전 10시8분 현재 전날보다 5%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석모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브리지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0%, 22% 증가한 630억원, 76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금융권 비대면 거래 시장이 활성화될수록 콜센터의 중요성은 점차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음성인식, 화자인증 등이 향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1995년 설립된 브리지텍은 국내 금융기관 콜센터(고객센터) 솔루션 공급 1위 업체다. 음성인식 및 화지인증, IP기반 유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및 클라우드 환경의 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 사업가 주력사업이다.

작년 기준 매출 비중은 콜센터 솔루션 약 76%, 통신(VoLTE, 지능망) 약 11%, 클라우드 서비스 및 유지보수 약 13%다.

양 연구원은 “브리지텍의 제1금융권 콜센터 시장점유율은 약 74%이며 지난 2011년에 진출한 제2금융권(카드, 보험, 증권)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이 전망된다”며 “내년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으로 K 뱅크 컨소시엄 참여한 브리지텍(지분투자 50억원)이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3월부터 HSBC 은행은 영국 내 모바일 뱅킹 이용자 1500만명에게 음성 인증을 통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 금융기관인 U.S Bank, Barclays 및 ING를 포함한 호주 국세청 등이 음성 인증을 개시한다”며 “국내도 금융결제원이 올해 10월부터 바이오인증정보 분산관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금융 생체인증 도입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준환 기자 abc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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