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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中무역지표 부진에 장 초반 하락세
머니투데이 | 2016-03-09 00:04:35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뉴욕개장]주요지수 일제히 하락…ECB 회의 앞두고 관망세도]

8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다. 중국의 무역지표 부진에 투심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9시 50분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0.50% 떨어진 1만6988.62를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0.71% 하락한 1987.53를, 나스닥종합지수는 0.50% 하락한 4684.70을 지나고 있다.

앞서 발표된 중국 수출은 2009년 5월 이후 약 7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하면서 중국 경제둔화 우려를 부채질했다. 해관총서에 따르면 2월 중국 수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동월대비 20.6% 감소했다. 수입은 13.8% 줄어 1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날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작년 회계연도 3분기(2015년 10월~12월) 경제성장률도 전분기대비 -0.3%를 기록해 통화정책이 글로벌 경제를 부양할 만큼 충분치 않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HPM파트너스의 벤 페이스 CIO(수석투자책임자)는 "재료 부족 상태에서 중국의 무역지표 부진은 중국 경제둔화가 얼마나 안 좋은 상황인지 의문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9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관망세도 펼쳐졌다는 진단이다. 존스트레이딩인스티튜셔널의 유세프 압바시 시장투자전략가는 "많은 이들이 ECB와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발언을 기다리면서 위험회피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말했다.

개장 전 발표된 2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92.9를 기록했다. 전망치 94.0을 밑돌았을 뿐더러 전월 93.9에도 못 미쳤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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