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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KT 5G 통합 통신망 기술 채택
프라임경제 | 2016-03-13 11:21:06

[프라임경제] 우리나라 5G 기술의 국제 표준화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게 됐다.

KT(030200·회장 황창규)는 제5차 ITU-T IMT-2020 포커스 그룹 회의에서 KT가 제안한 5G 통신망 관리 기술이 세계 최초의 5G 유·무선 통합 통신망 관리 표준문서 초안으로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이번 회의에서 5G 망관리와 관련된 두 건의 표준문서 초안을 채택시켰으며, 이 초안은 향후 ITU-T의 제13 스터디그룹 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KT는 지난해 ITU-T IMT 2020 포커스 그룹 설립을 주도, 5G의 핵심기술인 초고품질·초저지연 제공을 위한 '종단간 5G QoS(Quality of Service, 서비스 품질)의 표준화' 작업에 돌입했다.

올해부터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종단간 5G 망관리 분과' 챔피언에 선정, 세계 첫 5G 망관리 기본구조 표준 초안을 채택시킨 것이다.

이번 성과에 대해 KT는 한국 ITU 위원회에서 ITU-T IMT-2020 대응특별반(위원장 김형수 KT 박사)을 설립해 국가적 차원의 대응방안을 검토하는 등 행사를 준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이미 5G를 위한 초광대역 무선접속기술을 세계최초로 시연한 KT는 대용량 트래픽 전송과 초고품질 서비스 기술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T가 5G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기반하는 차세대 통신생태계를 주도할 차별성은 뛰어난 속도와 품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통신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GSMA, 3GPP, ITU와 같은 국제기구에 참여하여 5G 표준화를 준비한 KT는 향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서비스를 비롯, 2020년 상용화될 5G 인프라와 서비스의 주요 분야를 한국이 개발한 5G 표준기술로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황이화 기자 hih@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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