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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일보 후퇴, 제약주 약세-석유 섹터 강세
뉴스핌 | 2016-03-15 21:38:34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인도 증시가 3일만에 하락했다.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 회의를 마친 뒤 경기 향방에 대해 암울한 시각을 내비친 데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가운데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은 데다 해외 증시의 약세 흐름도 이날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사진=블룸버그통신>

15일 인도 뭄바이거래소의 센섹스 지수(S&P BSE SENSEX)는 253.11포인트(1.02%) 하락한 2만4551.17에 거래를 마쳤다.

내셔널거래소의 니프티 지수(S&P CNX MIFTY) 역시 1.04% 떨어진 7460.60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인도 증시는 6주간 최고치에서 일보 후퇴했다.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데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들의 ‘팔자’를 부추겼다.

종목별로는 제약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루핀이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생산라인 시찰 소식이 악재로 작용, 5.6% 급락했다.

반면 석유업종은 약세장 속에서 강한 상승 탄력을 과시했다. BPCL이 1.6% 상승했고, HPCL이 2% 올랐다. 크레디트 스위스(CS)가 향후 이익률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어냈다.

시장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연준의 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한편 2월 인도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크게 떨어진 데 따라 내달 5일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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